한번사는인생

Windows 특수문자 코드표(한글자음 + 한자키)

React 공부를 위해서 최신 버전에 Node.js를 깔고 진행하던 중

프로젝트를 위해 Node.js 다운그레이드를 해야하는 상황이 생겼다. 

사용해야 하는 프로젝트 모듈에서 현재의 node.js 버전이 지원하지 않아서 서버가 안 열리는 현상이 있을 수 있다.

여기는 Node.js 현재 버전을 받을 수 있는 곳이며, 클릭하면 node.js 페이지로 바로 가서 다운이 가능하다.

지금부터는 기존의 깔려있는 node.js 버전을 변경하는 방법.

https://github.com/coreybutler/nvm-windows/releases

먼저 해당 페이지로 들어간 후

nvm-setup.zip을 다운 받는다.

zip 압축을 풀고 setup 파일 실행

동의만 해주고 계속 next를 눌러 기본설정으로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기존에 설치되어있던 node는 삭제되고 재설치 됩니다.

(노드를 설치할 때 기본 경로 C:\Program Files\nodejs 가 아닌 다른 곳에 설치했다면 nvm 설치 중에 경로를 따로 설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설치후 cmd를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합니다. 다음 명령어로 노드의 버전을 변경합니다.

> node -v // 노드 현재버전 확인
> nvm install <노드 버전> // 변경할 버전을 설치
> nvm use <노드 버전> // 설치한 버전으로 변경
> node -v // 변경된 노드 버전 확인

데이터베이스 및 시스템 디자인에서 사용되는 식별자 및 키(key)와 관련된 용어입니다.

- 코드(Code) : 

• 코드는 주로 비즈니스 또는 사용자가 이해하고 기억하기 쉬운 형태의 식별자입니다.
• 코드는 일반적으로 문자열 또는 숫자로 표현되며, 보통 외부 업무 또는 사용자 요구사항과 관련이 있습니다.
• 코드는 데이터를 검색하고 표시하는 데 사용되며, 종종 사용자 친화적인 형태로 나타납니다.

ex)

•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 웹사이트에서 제품을 식별하기 위해 사용되는 제품 코드를 생각해보세요.
• 제품 코드: "ABC123"
• 이 코드는 고객이 제품을 검색하거나 주문할 때 사용됩니다.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형태의 식별자입니다.

- ID(Identifier) : 

• ID(식별자)는 일반적으로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레코드를 고유하게 식별하는 데 사용되는 고유한 값입니다.
• 주로 숫자 또는 내부적으로 생성된 값으로 표현됩니다.
• ID는 데이터베이스 레코드 간의 관계를 설정하고 검색하는 데 사용됩니다.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이 값을 자동으로 생성하며 관리합니다.

ex)

•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레코드를 고유하게 식별하기 위한 ID를 생각해보세요.
• 데이터베이스의 사용자 테이블에서 각 사용자에게 할당된 ID를 고려해 봅니다.
• 사용자 ID: 1001, 1002, 1003
• 이러한 ID 값은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자 레코드를 식별하고 관계를 설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 OID(Object IDentifier) : 

• OID(객체 식별자)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또는 객체 지향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 OID는 객체를 식별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되며, 객체 지향 데이터베이스에서는 객체를 저장하고 검색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객체 지향 데이터베이스에서 OID는 일반적으로 숫자 또는 내부적으로 생성된 값으로 표현되며,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객체를 고유하게 식별합니다.

ex)

• 객체 지향 데이터베이스에서 객체를 식별하기 위한 OID를 생각해보세요.
• 예를 들어, 간단한 객체 지향 데이터베이스에서 학생 객체를 고려해 봅니다.
• 학생 OID: 101, 102, 103
• 이러한 OID 값은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학생 객체를 식별하고 관계를 설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코드는 비즈니스나 사용자 관점에서 이해하기 쉬운 식별자이고,

ID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레코드를 고유하게 식별하는 데 사용되는 값이며,

OID는 객체 지향 데이터베이스에서 객체를 식별하는 데 사용되는 값입니다.

데이터 모델링 및 시스템 아키텍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사용되는 컨텍스트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RPA란?

소프트웨어 로보틱스라고 알려진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는 데이터 추출, 양식 작성, 파일 이동 등과 같은 사람들이 하는 백오피스 작업을 대신하기 위해 자동화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는 API와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상호작용을 결합하여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생산성 애플리케이션 간의 반복적인 작업을 통합하고 수행합니다.

RPA 툴은 인간 프로세스를 에뮬레이션하는 스크립트를 배포함으로써 연관성이 없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에서 다양한 활동 및 트랜잭션을 자율적으로 수행합니다.

이러한 형태의 자동화는 규칙 기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 활동을 대규모로 수행하므로 인적 자원은 보다 복잡한 작업에 우선순위를 둘 수 있습니다. RPA를 사용하면 CIO 및 기타 의사 결정권자가 디지털 혁신 노력을 가속화하고 직원의 투자수익률(ROI)을 높일 수 있습니다.

RPA와 지능형 자동화

RPA의 이점

EAI는 (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 약자이다.

즉, 기업 내 필요한 여러 어플리케이션(채널)이 있을텐데 이런 각종 애플리케이션 간에 상호 연동이 가능하도록 통합하는 솔루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EAI는 왜 필요한가?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들은 별도의 비즈니스 단위 혹은 기능 내에서 서로 독립적으로 동작하고 사용하는 데이터를 잘 공유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러한 방식은 비즈니스 간의 상호연동이 쉽지 않고 많은 시간이 걸리며 오류가 발생하기 쉬웠다.

그러나 EAI를 통해 애플리케이션들을 통합하면 수동적인 개입 없이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더 빨리 실행되고 오류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를 결합하여 더 정확한 최신 뷰를 제공할 수 있다. 

이처럼 EAI는 기존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등장하였다.

◆ EAI의 이점

EAI는 비즈니스에 다음과 같은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1. 비즈니스에서 기회에 더 빠르게 대응

EAI를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자동화되어 다른 부분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 EAI에 대한 API 중심 및 이벤트 기반 접근 방식을 사용하면 특별한 기술 없이도 디지털 환경을 빠르게 연결 및 재연결 할 수 있어 비즈니스 효율성과 유연성을 모두 높일 수 있다.

2. 몰입적인 사용자경험 제공

EAI를 통해 고객에게 비즈니스의 힘을 제공할 수 있다. 고객을 위한 통합되고 생산성이 높은 디지털 환경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를 쉽게 제공할 수 있다.

3. 생산성 향상

비즈니스 조직 전반에 걸친 통합 플랫폼의 제한 없는 특성으로 인해 조직 내외부 모든 사용자가 기본 호스팅 플랫폼에 대한 기술적 기능이 없이도 필요한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온프레미스(On-premise), 클라우드 등 어디에 배포되어 있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4. 새로운 기술로 쉽게 전환 가능

API 중심의 통합 및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를 사용함으로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기술을 보다 쉽게 수용할 수 있다.

◆ EAI 접근방식

EA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Business Requirement

기업에서 EAI 시스템이 가져야할 요구사항이다. 어떤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할것인지, 거래에 대한 추적과 장애 처리를 어떻게 할것인지, 목표 성능은 어느정도 인지 그리고 어떤 시나리오에 따라 시스템들이 통신을 할것인지와 같이 EAI 시스템이 실제 가져야하는 기능적/비기능적 요구 사항들이다. 

Architecture

EAI가 모두 똑같은 설계와 아키텍쳐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요구 사항에 따라서 아키텍쳐가 변경된다. 아키텍쳐는 EAI 시스템의 요구사항을 구현에 반영하는 중요한 청사진이 된다. 

Process

EAI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EAI의 기본 목적이라는 게 다른 시스템과의 연동이기 때문에, 타 팀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많다는 것이다. 인터페이스 연계에 대한 요건을 맞추고, 테스트를 하고 변경 사항을 반영해야 하는 일이 많고 인터페이스의 수도 보통 300~400개는 넘기 때문에, 각 인터페이스에 대한 연계 방식을 협의하고 개발 및 배포하는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Development / Production Environment

마지막으로 개발 및 운영 환경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데, 앞서 설명했듯이, 타팀과의 인터페이스가 중요하기 때문에 개발에서 완료된 인터페이스는 EAI와 연동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팀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EAI 자체의 개발환경과 타 팀을 위한 개발 환경이 존재해야 하고, 특히나 대외거래(B2B)의 경우 물리적으로 폐쇄망 (X.25와 같이 기업과 기업을 연결하는 독립적인 회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개발 및 운영 환경을 어떻게 설계하고 환경간의 이행을 어떻게 해야 하는 가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게 된다. 

자바 개발 학원을 수료한지 이제 1주일이 지났다.

개발자로써의 꿈을 꾸고 주저없이 도전했지만 현실의 벽은 생각보다 높았다.

이력서를 100곳을 넘게 넣었지만 면접 볼 수 있는 곳은 4~5개 정도였고

그마저도 면접을 잘 봤다고 생각한 곳도 떨어졌다.

나는 이 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이 길을 가겠다고 생각했기에 꺽이지 않고 가보려고 한다.

언제나 처음이 어렵지 시작하고 나면 누구보다 잘 할 자신이 있다.

지금의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해야할까?

내가 이 상황에서 바꿀 수 없는 것을 빼고 내가 변화할 수 있는 것은 어떤게 있을까 ?

회사에서 바라는 신입은 어떤 퍼포먼스를 보이는 사람을 원할까?

면접을 겪으며 부족했던 부분들을 다듬고 이것저것 많은 것을 뽐내는 것보다 무언가 본인의 우직함과 문제해결 능력을 잘 보여주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수 있다.